광주시, 노후 어린이교통공원 전면 재조성
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 북구 오룡동 광주어린이교통공원에서 ‘제15회 현장 경청의 날’을 개최해 어린이교통공원 시설개선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 문인 북구청장, 표범식·이정철 북구의원, 시민권익위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1998년 건립돼 광주도시공사를 거쳐 2012년 이후 (사)교통문화연수원이 수탁 운영 중인 광주